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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통칭 스페이스로 부르지만 대사국, (주)기업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흑교수들의 연구에 따르면 흑공은 비공간이 형체를 가진 것이다. 빈 것과 채운 것은 같은데, 없는 것은 무한과 동일해서 흑공이라는 형태로 보이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흑공 기술과 오주를 이용해 공간 자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 기술은 동쟁현물제조사이자 위대한 금손비원이 만든 현물벙커돗자리를 통해 이미 무수하게 구현이 되었다. 대사만국 시대에 이 공간을 만드는 기술은 일상화되었고, 수많은 공간들이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인공계이다. 국가뿐 아니라 (주)기업, 종교재단, 길드들이 공간을 만들어댔고, 이는 영토 창조로서 인류 가치관을 사람 단위로 바꿔놓았다.

서울 와치벨새우거리, 빅포레스트 거리를 포함하여 (주)신성을 포함한 거의 모든 (주)기업들, 워피스 등의 종교재단들, 재벌들도 개인 인공계를 가지고 있다.

로 이동하는 것을 러닝이라고 하는데, 특별하게 이 들을 오가며 여러 가지 일들을 수행하는 자들을 러너라고 한다. 이동은 엄청난 비용과 패러독스를 수반하기 때문에 이를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온갖 기술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인공계는 원하는 공간만을 만들 수 없다. 만들면 세계가 만들어져 버리는 것이다. 벙커 역시 그 벽을 부수면 다시 무한에 가까운 나머지 공간을 볼 수 있다. 이 는 놀랍도록 물질계와 비슷한데, 그 이유는 물질이 같아서가 아니라 인간의 시각이 그렇게 보이도록 뇌내 보정을 하기 때문이다. 기계로 관측하면 전혀 다른 것이 펼쳐진다. 러닝물질계인공계간의 정보구성을 보정하고 매칭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물질계인공계 사이에서 바이트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 산업, 경제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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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_fewk0071.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4 07:05 저자 whtd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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