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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부스터란 표현은 플라이어들에게서 시작되어 러너들이 흥미로운 의뢰나 멋진 성공의 보상, 새로운 경험을 부르는 단어이지만, 본래 이것은 장비였고 지금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제는 직업이기도 하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 존재라고 여긴다면 이 직업에 필요한 훌륭한 적성을 가진 것이다.

에고부스터는 처음에는 플라이어를 알아본 몇몇 사기꾼으로부터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암암리에 전수되는 기술이 있는 뒷세계 직업이 되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자조적으로 정신요양사 혹은 소문쟁이라고 부른다. 에고부스팅이 없으면 결과적으로 존재가 희박해져 극단적 선택을 해 버리는 그들의 곁에서 자신을 돌보게 만들고 그 결과를 주변에 소문내서 해당 플라이어의 명망을 높여 그들의 에고를 부스팅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에고부스터들 중에는 소문을 내지 못하고 다른 의미로 플라이어에고를 부스팅 해주다가 객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플라이어]]는 에고부스터를 학대하고 고문함으로서 자신의 에고를 부스팅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소리 소문도 없이 플라이어의 손에 살해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나 에고부스터들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플라이어와 다를 바 없이 에고가 낮은 그들은 그런 자들을 찾아내는 데 익숙한 마스터들의 먹잇감이 되었고, 좋은 플라이어를 만난다면 좋은 대접을 받으며 편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설득되었다. 에고부스터 마스터는 그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한다.

그들 역시 에고 결핍이다. 결국 플라이어에고부스터는 서로에게 에고를 얻는다. 에고부스터는 기본적으로 ‘돌봄을 받아야 하는 자’ 혹은 ‘연약한 자’들로서 어딘가 정신, 신체에 결손이 있거나 외형이 어린 자들, 혹은 매우 병약해 보이는 자들도 있지만 놀라울 만큼 멀쩡한 이들이 많다. 미녀 에고부스터플라이어들이 한 번쯤 꿈꿔보는 존재이다. 물론 그것은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인 사람들일 뿐. 길거리에서 구걸을 위해 기어 다니는 자들 모두가 다리가 없는 것은 아니듯이 ‘그렇게 보이는 것’도 에고부스터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많은 플라이어가 전문 에고부스터에게 걸려 마지막 남은 에고를 탈취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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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_fewk0085.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4 07:10 저자 whtd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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