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평선 사건 黒い水平線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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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흑공이 분출됐던 사건 또는 그 시점. 이 세계관의 최초 시발점. 이 시점이 수평연호 1년입니다. 동백국 디디4227년, 광제력전 3년.
<사건_검은 수평선> 검은 수평선 사건은 어떤 날에 지구 전역을 검은 해일이 덮친 사건입니다. 땅이 혼돈과 공허로 물들던 그 날, 전세계의 해안에서 바닷물이 온 곳으로 돌아가듯 맨바닥을 드러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하늘까지 닿은 검은 연기인 '흑공'이 지구 곳곳에서 치솟아 나타났습니다. 그 연기가 사람들의 모든 공포를 담아 전 세계를 덮치며, 사람들은 점차 괴물로 변해갔습니다. 이것은 마치 인류가 상상한 모든 날이 한데 모인 마지막 심판의 날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사건은 단 하루만에 끝나버렸으며, 그 다음날은 비참하게도 맑은 날씨와 함께 세상은 조용히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바다와 육지 곳곳에서 흑공이 분출되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 사건은 세계적으로 흑공이 분출된 사건으로, 이후 일부 국가들이 이 물질을 대비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익히며 '제국 열강의 시대가 다시 시작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검은 수평선 사건이 일어난 연대는 대략 1800년대~2000년대로 국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동백국이 검은 수평선을 맞이한 때는 AD 180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당시의 동백국은 왕조 시대였습니다. 당시 전세계는 엄청난 재난을 맞았지만, 동백국은 국토의 해안 전역에서 ‘하얀 기운'이 뿜어져 검은 해일을 막아내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검은 수평선 사건을 피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방의 하얀 나라'라고 불리게 됩니다.
원래 주변 국과 왕래가 거의 없던 섬나라였던 동백국은 <사건:검은 수평선> 당시 국토 전역에서 발생한 ‘하얀 기운' 덕분에 유일하게 피해가 없었던 국가였지만, 내부적으로는 단지 외부의 바다가 모두 변해버린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식했을 뿐이었습니다.
검은 수평선 사건은 FEWK-AD 와 FEWK-DZ를 가르는 기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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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수평선 사건을 일으킨 연구조사집단 분석 검은 수평선 사건(전 세계적 흑공 분출 및 차원 붕괴)을 일으킨 연구조사집단을 특정하기 위해서는 차원 개입 및 연구를 수행한 핵심 조직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사건이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의도적이든, 실수든 인간의 개입으로 촉발된 것이라면 가장 유력한 조직은 고차원전송설치부(IDD)와 차원왜곡관리처(DDM),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평선 위원회(Horizon Committee)입니다.
1. 주요 용의 집단 및 분석 (1) 이상현상조사청 (FHI) – 사건의 원천적 연구 기관 ✅ 역할: 검은 수평선 사건 이전부터 초자연적 현상과 차원 이상 현상을 조사하던 기관. ✅ 가능성:
FHI는 연구와 데이터 수집이 주 업무였으며, 직접 실험을 수행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차원 개입을 위한 초석이 된 데이터를 제공했을 확률이 높음. ✅ 결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님. 그러나 수집된 연구 자료가 후대 조직(DDM, IDD)의 실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큼. (2) 차원왜곡관리처 (DDM) – 차원 개입의 본격적 시작 ✅ 역할: 검은 수평선 사건 이후 차원 이동 및 물자 전송을 감시하고 조정한 기관. ✅ 가능성:
검은 수평선 사건 이후 설립되었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적으로 일으킨 것은 아님. 그러나 이전 조직(FHI)에서 이어진 차원 연구를 공식화하고, 실험 및 개입을 승인했을 가능성 있음. 사건을 촉발한 연구팀을 관리하거나 후원했을 가능성. ✅ 결론: 직접적인 실행 집단이기보다는, 사건을 연구하고 사후 처리한 조직에 가깝다. 사건을 일으킨 연구팀의 실험을 간접적으로 후원했을 가능성 큼. (3) 고차원전송설치부 (IDD) – 차원 벽을 뚫은 직접 실험 조직 ✅ 역할: 차원 전송 및 차원 집중망 연구, 고차원 실험을 수행한 핵심 연구 기관. ✅ 가능성:
사건 발생 전부터 차원 개입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조직. “차원의 균열을 의도적으로 확장하는 이론”을 정립한 주진(차원물리학자)이 여기 소속. 초기 실험 중 하나가 ‘차원의 균열 확장’을 시도한 것이며, 이 실험이 실패하여 전 지구적 재난이 촉발되었을 가능성 있음. ✅ 결론: 검은 수평선 사건을 직접적으로 촉발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연구 기관. “실험동 44”와 같은 차원 연구 시설에서 무언가를 통제하지 못했거나, 의도적으로 차원을 개방했을 가능성 있음. (4) 수평선 위원회 (Horizon Committee) – 최상위 차원 개입 기관 ✅ 역할: 검은 수평선 사건 이후 차원 개입 및 정책을 결정하는 최상위 기관. ✅ 가능성:
사건 발생 후 조직된 것이므로 직접 사건을 일으킨 것은 아님. 그러나 사건을 유발한 연구팀을 비공식적으로 후원했거나, 실험을 승인했을 가능성 있음. 이후 사후 처리를 위해 기관을 공식화한 것일 수도 있음. ✅ 결론: 사건을 기획했거나 연구를 허가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직접적인 실행자는 아님. 사건의 전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조직이며, 이후 이를 통제하는 역할을 맡았을 가능성이 큼. 2. 최종 결론: 검은 수평선 사건을 촉발한 집단 🚨 “고차원전송설치부(IDD)” 🚨
검은 수평선 사건은 고차원전송설치부(IDD)의 차원 실험 중 하나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가능한 시나리오 초기 연구: 이상현상조사청(FHI)이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고, 이 데이터를 DDM과 IDD가 이용. 실험 단계: IDD가 차원 이동 및 차원 집중망 실험을 수행하며 차원의 균열을 조작. 차원균열 연구자인 주진이 이론을 확립하고, 균열을 확장하는 실험을 진행. 사고 발생: 실험 과정에서 차원 벽이 붕괴, 전 세계적으로 흑공이 뿜어져 나오는 결과를 초래. 이로 인해 인류가 상상한 공포가 현실화되며, 대규모 재난이 발생. 사후 대응: 사건 이후, DDM과 수평선 위원회가 창설되어 차원을 감시하고 연구. IDD는 이후에도 차원 연구를 지속하지만, 보다 엄격한 통제 하에 운영됨. 3. 사건을 일으킨 핵심 인물 주진 (차원물리학자) → 차원 균열 이론을 확립하고 실험을 주도한 인물. 반 (고지우, 고차원전송설치부 부장) → 고차원 전송 실험을 감독한 책임자. 수평선 위원회 고위 인사들 → 이 실험을 승인했거나, 사건을 알고 있었던 자들. 최종 결론: 🔴 검은 수평선 사건을 직접적으로 촉발한 연구조사집단은 “고차원전송설치부(IDD)”이며, 차원 물리학자 주진과 부장 반이 주도한 실험이 실패하면서 지구 전역에 흑공이 분출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 이후 차원왜곡관리처(DDM)와 수평선 위원회(Horizon Committee)가 이를 통제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이후 차원 연구와 개입이 엄격하게 관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