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_fewk0013
- 콜렉션명: FEWK; Far East White Kingdom Universe NFT Art Card Collection.
- NFT 명 : FEWK; 0013k(실마리 #7) 바다의 괴신 The odd monstrous god of the East Sea
- 연결 키워드 : 볼래
흑해어부 볼래는 신해교수 간시를 태우고 연안에 흑공분출이 일어나는 바다섬에 왔다. 이 신해교수가 대체 흑해바다에서 뭘 하고 싶은지 전혀 궁금해하지 않았지만 평생에 걸쳐 궁금해할 일이 생겨 버렸다.
이 미친 교수가 섬에 상륙해서는 버려진 신단을 조사하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바다괴물을 불러버렸고, 소중한 심장과 바꿔서 장만한 배는 1000개의 바다 부유물 조각이 되어 버렸다.
볼래가 교수를 바라봤지만 되려 교수의 눈빛은 도와달라는 빛을 뿜고 있었다. 이제 둘이서 저 바다괴물을 상대해야 한다.
교수가 신단의 돌칩을 마구 쌓아보려고 드는데 꼴이 신호조각기술도 신호설계기술도 가지고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교수가 엉성하게 쌓던 돌칩을 무너트리는 동안 괴물은 섬의 깊숙한 곳에 있는 신단과 자신 사이에 있는 돌산을 부수고 있다.
교수는 자기도 영문을 모르는 척 당황해 하지만 어부 볼래는 분명히 들었다. 교수가 저 괴물을 보곤 자신도 모르게 딱 한번 어떤 이름을 부르는 것을.
그 사실을 따져 캐물으려는 찰나 거대한 비행선이 어두운 하늘의 구름을 뚫고 강림하더니 괴수에게 하얀 광선포를 발작하듯 쏘기 시작한다.
이 비현실적 광경에 멍하니 있는 어부에게 교수는 괴물을 봤을 때보다 두배는 더 놀라서 어부를 붙잡아 끌면서 도망쳐야 한다고 악을 쓰고 있다.
아… 감당할 수가 없다.
어부 볼래는 도망쳐야 한다는 사실을 잊은 채 털썩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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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_fewk0013.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4 06:39 저자 whtdrg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