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GG(똑)
- 대표NFT : nft FEWK0012
DDOGG는 진신단출 이후 동방의 하얀나라에서 태어난 모든 이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이자 크기가 부푼 오얏만한 반려동물같은 존재들입니다. DDOGG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상상 친구 같은 것으로 단지 실존하고 약간의 물리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아이의 탄생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아이 주변에 보통 7개체 정도가 생성됩니다. 21자가 측정되진 않아서 존재로 취급하진 않고, 엄연히 사물로 분류되지만 그 특이성 때문에 존재격으로서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생체순도 100%의 신사들조차 신기가 DDOGG의 존재를 지우게 되어 성인에게는 발견되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신기기반 생명체인 신수와 구분됩니다. 하지만 신수-DDI-DDOGG로 연결되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유가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DDOGG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존재하는 다섯개의 달이라는 곳에서 온다고 합니다.
이 개체들은 영적 형태처럼 모습을 감추거나 물리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수준은 매우 낮은 편이라 패러독스가 낮은 형태로 물질계에 존재하는듯 합니다. 숙달 정도에 따라서 의사소통에는 차이를 보이며 반려동물로서 개나 고양이 정도의 지능과 의사소통, 개체별 기억과 존재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징때문에 FEWK세계의 거의 모든 어린이용 이야기, 놀이상품들이 이 DDOGG의 존재를 기반으로 합니다. 어린이용 모든 체험상품들과 공간은 이 DDOGG를 위한 공간, 좌석, 역할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어린이용 영화상 극장에도 어린이용 좌석에 DDOGG를 위한 작은 좌석들이 함께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동화상극장은 위험성이 밝혀진 뒤에도 아이들 전용으로 꽤 오래 유지되었습니다. 아이들은 DDOGG 덕분에 어른과 달리 DDOGG가 로컬 인과율을 재정의하여 패러독스를 방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차량용 카시트도 마찬가지. 모든 어린이용 모험 이야기에는 마치 손 발처럼 DDOGG가 당연히 등장합니다. 이 DDOGG 때문에 FEWK 세계의 어린이는 혼자 있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DDOGG는 생체순도 100% 상태에서만 존재하고,이 때문에 성인식과 함께 DDOGG 이별식을 열기도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러너들은 특히 이 DDOGG를 주의하는데, DDOGG의 물리력 자체는 병아리나 참새 정도로 거의 의미가 없는 편이지만, 이들은 차원계와 비슷한 로컬 인과율을 만들어내는 능력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DDOGG가 만드는 이 로컬 인과율을 어기면 실제 패러독스가 쌓입니다. 즉, 아이가 소꿉장난을 하며 흙으로 만든 반찬을 주는 것을 불신하면 인과율 오류가 발생합니다.
DDOGG는 때로 대형재난을 예지하는 것같은 집단 현상을 보이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대형 재난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 합니다. DDOGG가 항상 부모에게 우호적인 것은 아닙니다. DDOGG는 아이를 우선하며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매우 격렬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아이와의 우호관계에 따라 부모를 타인처럼 방어하려고 들기도 합니다.
DDOGG가 아이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드는 로컬 인과율은 종종 먹개비의 자연질서 인과율을 우선하기도 합니다. 이 둘의 충돌이 일어나면 DDOGG는 먹개비로부터 아이를 감추려고 하며, 필요한 경우 대놓고 전투를 벌입니다. DDOGG는 생각보다 먹개비에게 승률이 높은 편인데, ‘이곳의 마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라는 식의 인과율 재정의는 먹개비의 오류 감지체계를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연관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