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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K 콜라보레이션 아트 NFT 리스트

  • 작품명 : [아토 X FEWK; 0091] 육백만자의 사나이

THE 600’0000ZA MAN

 * 작품NFT 링크 : https://opensea.io/assets/matic/0x2953399124f0cbb46d2cbacd8a89cf0599974963/37489795653285448128715209514701845439492906931898334691294867292973392986120

  • 작가명:아토(Calliart)
  •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 기반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NFT 작가, 아토입니다. 저는 캘리그라피에 사진, 음악 및 영상을 결합하기도 하고, 손글씨의 배열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내는 캘리그램(Calligram)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캘리그라피를 통해 '이질성으로부터 오는 조화'를 만나보세요

Hello, I am Atto, an NFT artist who presents various artworks based on calligraphy. I combine photos, music, and video with calligraphy, as well as introduce calligram drawing various images through the arrangement of handwriting. Let’s meet the 'harmony from heterogeneity' through calligraphy.

  • 작품소개:끝없는 검은 하늘과 영원한 얼음으로 이루어진 상위계에서의 지단한 모험 끝자락에서, 마침내 어둠을 밝히고자 육백만자의 사나이가 탄생했다. 이 과정은 현화이자 각성이자 에너지의 방출이었다. 인공계의 존재와 물질계의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그의 존재는, 누군가에게는 인간의 형상으로, 누군가에게는 혼백을 닮은 빛으로, 심지어 누군가에게는 글자 또는 문장으로 읽혔다.

At the end of an arduous adventure in a higher world made of endless black sky and eternal ice horizon, “the 600’0000ZA MAN” was finally born in order to enlighten the darkness. This process was manifestation, awakening, and release of energy. His existence, which far transcends the existence of the artificial world and humans in the physical world, was interpreted as a human form to some, a light resembling a soul to others, and even a letter or sentence to others.

“검은 얼음의 영원한 지평선. 그들을 맞이한 세계는 별 하나 없이 검은 하늘과 어두운 흑공의 얼음으로 이루어진 평면. 너무도 평평한 곳이었다. 이 모험은 검은 후라이팬같은 평면을 이동하다가 플라이어 한 명이 에고 부족으로 미쳐가며 모두를 드랍아웃 시키고 끝나는듯 했다. 남은 플라이어 역시 아무 것도 없는 평면에서 굶어 죽을 운명이었다. 마지막 순간 또렷한 정신이 잠깐 돌아온 그 때 그 살육자는 바닥을 바라보고 그 얼음을 깨어 흑공의 얼음을 씹어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손 안에 놓인 오얏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검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좀 밝았으면. 육백만자의 사나이의 탄생이었다.”

아토_x_fewk_0091_육백만자의_사나이_the_600_0000za_man.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3 11:23 저자 whtd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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