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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는 단순히 자존감 같은 기분이 아니라 러너플라이어를 포함하여 를 여행하는 자들에게 목숨보다 중요한 항목이다. 에고부스팅, 에고 베깅/에고 프레셔/에고 우링, 가스라이팅, 에고 결핍/집착 등이 존재한다.

를 연결하는 수많은 방법 중에 물리체 이동은 사실 엄청난 바이트 비용과 실체가 위험해지는 문제로 쓰지 않고, 옛날에 쓰던 침습적 연결에고에 의존하지는 않지만 이 기술은 위험하고 번거로워서 거의 쓰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기술의 발달과 함께 에고는 중요한 상태관리 지표가 되었다. 에고는 다른 에서 자신의 존재를 뚜렷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에고가 바닥나면 더이상 그 에서 존재성을 유지할 수 없어서 흡수되거나 의지를 상실하게 되어 접속아웃보다 치명적인 코마가 되는데 이를 드랍아웃이라고 한다. 네이티브에게도 에고가 중요하긴 하지만 존재가 물리적으로 손상되진 않는데 워커에 비해 러너는 두 배 플라이어는 세 배 이상으로 에고가 소진된다.

에고부스팅은 이 에고의 폭발적 증가를 일으키는 것으로 스스로의 존재 고양감을 일으키는 성공, 쾌락의 충족, 숭배받음 등으로 만족감 등을 얻는 것인데, 이 역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에서 오래 체류하는 것에 대한 제한으로 작용한다. 히어로폰이라는 에고 부스터가 있지만 정상적인 에고 충족을 망가트린다.

에고 베깅은 플렉스를 통해 주변의 동정을 얻어 에고를 구걸하는 행위이고, 에고 프레셔는 플렉스를 통해 강제로 에고를 갈취하는 행동이다. 구걸과 거의 동일한 것인데 비용을 주변에 지불한다는 것이 다르다. 에고 프레셔를 해놓고 자산을 내지 않으면 에고를 짜내는 행위, 에고 우링이 되며 이 모든 행위들은 또다른 상태값인 ‘신용’과 등가교환된다. 즉 신용도 에고도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가스라이팅은 특정 상대를 에고 결핍 상태로 만들어, 자신의 인정으로만 에고를 얻을 수 있도록 착취 구조를 만들고, 그 반작용으로 에고 부스팅을 만드는 에고적 기생 행위이다. 에고 결핍에고 집착이라고 부르는데 오직 한 방법으로만 에고를 얻을 수 있는 위험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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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_fewk0031.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4 06:45 저자 whtd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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