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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_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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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 수평선과 대신단출 (大神壇出) 배경: 검은 수평선 사건(수평 1년) 당시, 전 세계가 흑공(黑空)에 뒤덮였으나 동백국은 예외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신기의 폭발적 분출: 동백국 전역의 해안선에서 ‘하얀 기운’이 솟아오르며 흑공을 상쇄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신기(神氣)**라 불리게 되었다. 국토 전체의 신단화: 이후 연구 결과, 동백국 전체가 거대한 신단(神壇)으로 변화했음이 밝혀졌다. 이 사건을 **대신단출(大神壇出)**이라 칭하며, 동백국이 FEWK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신기의 영향: 신기는 흑공과 반응하여 ‘오주사(烏朱砂)’라는 붉은 가루를 남기며 소멸했다. 덕분에 동백국은 흑공 오염에서 벗어났지만, ‘신폭(神爆)’이라는 부작용으로 인해 국지적인 붕괴와 생태 변화가 일어났다. 2. 개항과 서국 대사관들의 침투 흑선의 도착(수평 8년) 검은 수평선 사건 후, 동백국은 유일하게 기능을 유지한 국가로 남았다. 이를 탐낸 서국(西國) 세력들이 동백국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흑선(黑船)의 도착: 서국의 거대 함대가 동백국 해안에 정박하며 개항을 요구했다. 대사관들의 확장: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서국 대사관들이 설치되었고, 점차적으로 각 팔도(八道) 지역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FEWK의 형성 동백국이 국제 무대에서 **‘동방의 하얀 나라(Far East White Kingdom, FEWK)’**로 불리게 됨. 서국들은 FEWK의 신기를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서국 대사관들의 경제적·군사적 개입으로 동백국의 정치적 주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3. 진신단출과 동쟁의 서막 난초국 vs 대령국의 충돌 (수평 39년) 난초국과 대령국은 신기 연구를 두고 대립하던 중, **‘진성단(眞聖壇)’**이라 불리는 핵심 신단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다. 굿뉴스(Good News) 지역에서 대규모 충돌 발생 → 결국 진성단이 파괴됨. 진성단의 파괴로 인해 ‘진신단출(眞神壇出)’ 현상이 발생, 전국적으로 신폭이 일어나고 대규모 피해를 초래했다. 동쟁(東爭)의 발발 (수평 40년) 전국적으로 신폭 사태가 발생하자, 동백국 내 반(反)서국 감정이 극도로 고조됨. 신단을 신성하게 여기던 세력들은 이를 서국의 신성 모독으로 간주하며 전쟁을 선포. 서국과 동백국 간의 내전이 본격화되며, 이 전쟁을 **‘동쟁(東爭)’**이라 부르게 됨. 4. 광제의 망명과 대사만국 시대의 시작 광제의 패배 (수평 43년) 동쟁이 장기화되면서 동백국의 국력이 약화됨. 황제 광제(光帝)는 결국 수도에서 철수하여 망명을 준비하게 됨. 광제와 황족들은 **‘광제사직계(光帝私職界)’**라는 비밀 차원으로 도피. FEWK의 붕괴와 대사만국 시대 (수평 44년 이후) 황제가 사라진 이후 동백국은 완전히 붕괴. 각국 대사관들이 지역을 나누어 점령하면서 ‘대사만국(Embassy States)’ 시대가 시작됨. 동백국은 더 이상 단일 국가가 아닌, 다국적 세력이 난립하는 혼란의 땅으로 변모. 결론: 동백국의 마지막 밤 검은 수평선 사건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국가였으나, 대신단출 이후 내부 갈등과 외세 개입으로 점차 무너짐. 결국 진신단출과 동쟁을 거쳐 황제가 망명하면서 국가가 해체됨. 동백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FEWK는 대사국들이 점령한 대사만국 체제로 전환됨. 이후, 이 혼란 속에서 러너(Runner)들이 등장하며 FEWK의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사건_개항.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3/05 07:44 저자
whtd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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