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순도(生體純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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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순도는 주로 물질계의 존재들에게는 살아있는 생물학적 신체조직의 퍼센트를 의미합니다. 생체의 비율로서 주체적 존재의 투표권과 관련이 있으며 임플란트를 달 때마다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이 순도는 임플란트 보상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인식 후에는 임플란트 이식 보상금이 극도로 줄어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소득층일수록 보상금을 노리고 성인식 때 최대한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달려고하기도 합니다. 성인식 최초의 장착은 보상금까지 주는 무료 서비스지만 장착 후 업그레이드는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이 생체순도는 각종 생체 의료행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비율에 따라 의료행위가 바이오트로닉스인지 스마트호환성 기반의 메카트로닉스일지가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임플란트는 생체복원을 위한 장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쪽 경로를 사용하는 것이 치료에 더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체순도는 물질계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어서 100%로 태어난 이들이 그 가치를 잘 모르지만, 물질계는 다른 계에 비해 바이트가 1천만배쯤 높고, 생체구성물은 그 1천배, 인간은 그 1천배의 바이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가치가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기업에 소속된 연구자들에게 존재의 생체가 매우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신기와 흑공 기술들, 메카트로닉스, 바이오트로닉스 등 모든 기술들이 이 생체를 필요로 합니다. 즉 생체적 존재는 그 자체로서 화폐로서 여겨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주)기업들은 각 개인의 생체순도를 보유자산가치로 인정합니다. 생체순도 100%의 노숙자가 있다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셈입니다.
대부분의 대사국에서 투표권은 1인당 1 생체순도%입니다.
생체순도라는 다소 어려워보이는 이 단어를 FEWK국의 남녀노소 모두 알고있는 이유는 성인식때문입니다. 기업이 무료 임플란트를 제공할 때 생체순도의 %가 곱해지기 때문입니다. 생체순도가 50%로 떨어지면 생체를 제공할 때 받는 돈도 50%가 됩니다.
신기는 생체순도가 위력에 곱해지기 때문에 신사들은 생체순도를 높게 유지하고. 임플란트에는 스마트 호환성이 있어서, 생체순도가 떨어지는 동시에 해당 기업의 임플란트 호환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흑사들은 생체순도보다는 스마트 호환성을 높게 유지합니다.
생체순도는 특히 FEWK에 사는 모든 이들의 어린 시절 친구들인 ‘DDOGG’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 DDOGG들은 생체순도 100%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DDOGG를 데리고 있다는 뜻은 생체순도 100% 어린이의 증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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