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Byte)
- 대표NFT: nft FEWK0042
- 목차: 문명과 기술
바이트는 세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성분을 비자연법칙과 초과학적으로 세는 단위이며 차원계의 이동시 통칭 바이트 계산기의해 일정한 양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보통 1자라는 단위를 쓰는데 이 양은 물질계의 무게 1g의 통상적 바이트입니다.
인간 한 명의 바이트는 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6만자 혹은 '6냥'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순수한 물질의 계체량일 뿐이고, 21그램과 추가 가치들이 있어서 그 바이트량은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 기술에서는 차원계를 이동할 때 이동대상의 계산 바이트당 차원이동의 바이트 비용이 드는데 물질계에서 나갈 때는 그 수가 대략 30배 정도입니다.
광제사직계의 경우 보통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그 이유가 광제 시절의 금화 광전은 인간이 광제사직계로 이동하는데 드는 비용인 90만자 바이트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제사직계 이동에는 1광전이 사용됩니다. 보통은 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1광전이란 비용 역시 싸지 않기 때문에 차원이동을 할 때는 신체 전체보다는 주체를 이동시키는 방법을 쓰는데 21자 정도의 바이트만 이동시키면 바이트 비용이 6백자 정도의 비용만 듭니다. 실제로 광제사직계도 궁 안의 상류층들만 광전이 사용되었을 뿐, 도성 안의 대부분은 주체만 이동하여, 그들의 육체는 물질계에 남은 채 썩어갔습니다.
바이트단위에서는 21자로 식별되는 생명을 제외한 논리,의지,물체,정보가 모두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즉 물질과 수학공식과 프로그램과 인격이 모두 같은 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바이트는 FEWK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서 모든 가치를 계량하는 주요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이유로 숫자나 수식, 논리 역시 사물로 취급됩니다.
- 바이트전 : 화폐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 바이트전 참조.